Investment in st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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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 실적의 양호여부를 평가하는 비교 기준은 자기자본에 대한 필요수익률인 자기자본비용이다. 그리고 ROIC실적은 기업전체에 대한 필요수익률인 가중평균자본비용과 비교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비율간의 비교는 최종적으로 금액의 형태로 비교할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같은 비율이라 하더라도 투입된 자본규모의 크기에 따라 창출되는 이익이 다르기 때문이다. 초과이익 초과이익이란 기업의 이익에서 자본사용대가인 정상이익을 차감한 잔여이익으로 정의된다. 여기서 정상이익이란 자기자본에 대한 필요수익률에 해당하는 이익으로 자본사용대가를 나타낸다. 포괄이익이 정상이익보다 크면 (+)의 초과이익을 획득한 것이고, 반대의 경우는 (-)의 초과이익 즉, 손실이 발생한 것이다. 그래서 한 기간의 초과이익은 당해 기간에 실현된 ..
초과이익과 EVA(경제적 부가가치)ROE 실적의 양호여부를 평가하는 비교 기준은 자기자본에 대한 필요수익률인 자기자본비용이다. 그리고 ROIC실적은 기업전체에 대한 필요수익률인 가중평균자본비용과 비교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비율간의 비교는 최종적으로 금액의 형태로 비교할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같은 비율이라 하더라도 투입된 자본규모의 크기에 따라 창출되는 이익이 다르기 때문이다. 초과이익 초과이익이란 기업의 이익에서 자본사용대가인 정상이익을 차감한 잔여이익으로 정의된다. 여기서 정상이익이란 자기자본에 대한 필요수익률에 해당하는 이익으로 자본사용대가를 나타낸다. 포괄이익이 정상이익보다 크면 (+)의 초과이익을 획득한 것이고, 반대의 경우는 (-)의 초과이익 즉, 손실이 발생한 것이다. 그래서 한 기간의 초과이익은 당해 기간에 실현된 ..
2016.11.17 -
영업투하자본이익률 (ROIC : return on invested capital) 영업활동의 수익성을 명료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영업활동에서 획득된 이익과 영업활동에 투입된 자본규모를 대응 시킬 필요가 있다. 이러한 목적으로 측정되는 수익성지표가 ROIC, 영업투하자본이익률이다. 영업투하자본(IC) 산정 영업활동에 실제로 투입된 자본규모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영업활동 관련 항목(영업자산, 영업부채)과 재무활동 관련 항목(재무자산, 재무부채)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영업자산 재무활동에 관련된 재무자산이 아닌 것은 모두 영업자산에 속한다. 기업이 영업활동에 사용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현금(이자가 없거나 낮은 이자율이 적용되는 요구불요금 포함)도 영업자산이다. 금융자산 중에서 금융기관예치금과 투자채무증권과 같이..
통합적 비율분석 _ 영업투하자본이익률 (ROIC)영업투하자본이익률 (ROIC : return on invested capital) 영업활동의 수익성을 명료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영업활동에서 획득된 이익과 영업활동에 투입된 자본규모를 대응 시킬 필요가 있다. 이러한 목적으로 측정되는 수익성지표가 ROIC, 영업투하자본이익률이다. 영업투하자본(IC) 산정 영업활동에 실제로 투입된 자본규모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영업활동 관련 항목(영업자산, 영업부채)과 재무활동 관련 항목(재무자산, 재무부채)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영업자산 재무활동에 관련된 재무자산이 아닌 것은 모두 영업자산에 속한다. 기업이 영업활동에 사용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현금(이자가 없거나 낮은 이자율이 적용되는 요구불요금 포함)도 영업자산이다. 금융자산 중에서 금융기관예치금과 투자채무증권과 같이..
2016.11.15 -
주가매출액비율 (PSR : price - sales ratio) 주가수익비율은 현재의 주식가격을 주당매출액(SPS : Sales Per Share)으로 나눈 비율이다. 매출액은 기업의 총자산을 사용하여 획득되는 것인데도 PSR은 매출액에 자기자본만을 대응시키고 있어서 기업간 비교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 PER은 주가를 이자비용이 차감된 이익으로 나눈 것이므로 분모와 분자의 비교가 가능하며, PBR의 경우에도 분모와 분자가 모두 자기자본에 관한것이므로 별 문제가 없다. 그래서 자본구조의 차이를 통제하기 위하여 EV/매출액 비율이 함께 사용된다. ※ 우선주가 있는 경우에는 보통주와 와선주 전체의 시가총액이 사용되며 순재무부채는 일반적으로 장부가치로 측정된다. PSR과 EV/매출액 비율은 PER과 PBR..
시장가치비율 _ 주가매출액비율(PSR) & 주가현금흐름비율(PCR) & EV/EBITDA비율주가매출액비율 (PSR : price - sales ratio) 주가수익비율은 현재의 주식가격을 주당매출액(SPS : Sales Per Share)으로 나눈 비율이다. 매출액은 기업의 총자산을 사용하여 획득되는 것인데도 PSR은 매출액에 자기자본만을 대응시키고 있어서 기업간 비교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 PER은 주가를 이자비용이 차감된 이익으로 나눈 것이므로 분모와 분자의 비교가 가능하며, PBR의 경우에도 분모와 분자가 모두 자기자본에 관한것이므로 별 문제가 없다. 그래서 자본구조의 차이를 통제하기 위하여 EV/매출액 비율이 함께 사용된다. ※ 우선주가 있는 경우에는 보통주와 와선주 전체의 시가총액이 사용되며 순재무부채는 일반적으로 장부가치로 측정된다. PSR과 EV/매출액 비율은 PER과 PBR..
2016.11.13 -
시장가치비율은 기업이 시장에서 어떠한 평가를 받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주가와 기업가치(주식가치) 창출요인을 반영하는 재무제표 항목을 대비시켜 비율을 측정한다. 대표적인 시장가치비율로는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매출액비율(PSR), 주가현금흐름비율(PCR) 등이 있다. 주가수익비율 (PER : price - earnings ratio) 주가수익비율은 현재의 주식가격을 주당이익(EPS : earnings per share)으로 나눈 비율로, 현재 주식가격이 주당이익의 몇 배로 형성되어 있는지를 나타낸다. PER은 일반적으로 보통주의 시장가격에 보통주 주당이익을 대비시켜 산정된다. ※ 일시적 손익이 순이익에 큰 영향을 미친 경우 이를 제거하여 PER을 산정한다. (예: 환율변동손..
시장가치비율 _ 주가수익비율(PER) & 주가순자산비율(PBR)시장가치비율은 기업이 시장에서 어떠한 평가를 받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주가와 기업가치(주식가치) 창출요인을 반영하는 재무제표 항목을 대비시켜 비율을 측정한다. 대표적인 시장가치비율로는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매출액비율(PSR), 주가현금흐름비율(PCR) 등이 있다. 주가수익비율 (PER : price - earnings ratio) 주가수익비율은 현재의 주식가격을 주당이익(EPS : earnings per share)으로 나눈 비율로, 현재 주식가격이 주당이익의 몇 배로 형성되어 있는지를 나타낸다. PER은 일반적으로 보통주의 시장가격에 보통주 주당이익을 대비시켜 산정된다. ※ 일시적 손익이 순이익에 큰 영향을 미친 경우 이를 제거하여 PER을 산정한다. (예: 환율변동손..
2016.11.11 -
자본변동표 자본변동표는 자기자본이 회계기간 중 어떤 요인에 의해 어떻게 변동하였는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이 자본을 변동시키는 요인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하나는 당해 기간의 포괄이익이고 다른 하나는 기업과 주주간의 자본거래이다. 기업과 주주간의 자본거래를 제외하면 자기자본의 변동은 포괄이익에 의해 설명된다. 이와같이 자본변동표는 자기자본의 증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ROE와 배당성향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자기자본의 증가에 대해서는 기업과 주주간의 거래에 기인한 자기자본의 증가와 기업의 이익획득에 기인한 자기자본의 증가를 명확히 구분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자본변동표를 활용하여 ROE를 산정하여도 기존 방식의 산정결과와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자본변동표의 구조 및 배당성향과 내부유보율자본변동표 자본변동표는 자기자본이 회계기간 중 어떤 요인에 의해 어떻게 변동하였는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이 자본을 변동시키는 요인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하나는 당해 기간의 포괄이익이고 다른 하나는 기업과 주주간의 자본거래이다. 기업과 주주간의 자본거래를 제외하면 자기자본의 변동은 포괄이익에 의해 설명된다. 이와같이 자본변동표는 자기자본의 증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ROE와 배당성향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자기자본의 증가에 대해서는 기업과 주주간의 거래에 기인한 자기자본의 증가와 기업의 이익획득에 기인한 자기자본의 증가를 명확히 구분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자본변동표를 활용하여 ROE를 산정하여도 기존 방식의 산정결과와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2016.11.10 -
성장성비율은 일정기간 동안 기업의 규모나 이익이 얼마나 증가했는지를 측정하는 비율이다. 기업규모의 측정치로는 총자산, 매출액, 자기자본 등이 사용되며 필요에 따라 다양한 항목에 대해 성장성비율을 산정해 볼 수 있다. 매출액증가율 매출액이 전기에 비해 얼마나 증가하였는가를 나타내는 비율로, 기업의 외형적 성장을 파악하는데 사용된다. 매출증가는 순이익 발생의 전제조건으로 매우 중요하다. 매출이 증가는 곧 영업이익률로 이어진다(고정비효과). 또한 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손익분기점은 낮아지고 이에 따라 안전한계율이 높아지는 등 비용구조와 관련한 안정성 지표 또한 좋아진다. 즉, 매출증가를 통해 기업의 수익성과 안전성이 개선되고 성장성지표도 좋게 나타나게 되므로 매출증가 여부는 매우 중요한 체크 포인트가 된다. 물..
성장성비율 _ 이익증가율 및 자산증가율성장성비율은 일정기간 동안 기업의 규모나 이익이 얼마나 증가했는지를 측정하는 비율이다. 기업규모의 측정치로는 총자산, 매출액, 자기자본 등이 사용되며 필요에 따라 다양한 항목에 대해 성장성비율을 산정해 볼 수 있다. 매출액증가율 매출액이 전기에 비해 얼마나 증가하였는가를 나타내는 비율로, 기업의 외형적 성장을 파악하는데 사용된다. 매출증가는 순이익 발생의 전제조건으로 매우 중요하다. 매출이 증가는 곧 영업이익률로 이어진다(고정비효과). 또한 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손익분기점은 낮아지고 이에 따라 안전한계율이 높아지는 등 비용구조와 관련한 안정성 지표 또한 좋아진다. 즉, 매출증가를 통해 기업의 수익성과 안전성이 개선되고 성장성지표도 좋게 나타나게 되므로 매출증가 여부는 매우 중요한 체크 포인트가 된다. 물..
2016.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