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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사의 미묘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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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ake an appointment on weekend.』
• 죽어도 예약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말할 때
I must make an appointment on weekend. → 나는 죽어도 주말에 예약을 해야 한다.
• 예약을 하기로 1주일 전부터 계획하고 있을 때
I am going to make an appointment on weekend. → 나는 주말에 예약을 할 것이다.
• 예약을 할 수 있다고 90% 정도의 능력을 말할 때
I can make an appointment on weekend. → 나는 주말에 예약을 할 수 있다.
•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고 Speaking Form으로 말할 때
I (have got to / gotta) make an appointment on weekend. → 나는 주말에 반드시 예약을 해야만 한다.
☞ 'have to'는 Formal한 분위기를 나타내는 Writing에서 사용한다.
• 과거에 그런대로 자주 예약을 하곤 했을 때
I would make an appointment on weekend. → 나는 주말에 예약을 하곤 했었다.
• 예약을 해도 좋은지 공손하게 물어볼 때
(May / Could / Would) I make an appointment on weekend. → 나는 주말에 예약을 해도 될까요? / 예약을 할 수 있을까요?
『They win this game.』
• 그들이 경기에 이길지도 모른다고 50%정도 추측할 때
They may win this game. → 그들은 이 경기에 이길지도 모른다.
• 반드시 그 경기에 이겨야 한다고 강하게 말할 때
They have to win this game. → 그들은 이 경기에 반드시 이겨야 한다.
• 그들이 경기에 이길 것이라고 미래를 90%정도로 확신할 때
They will win this game. → 그들은 이 경기에 이길 것이다.
☞ 'be going to'는 'will'보다 더 확실하게 일어날 미래를 나타내기 때문에 보다 더 확률이 높음을 의미한다.
• 그들이 이길 능력이 있다고 90%정도로 확신할 때
They can win this game. → 그들은 이 경기에 이길 수 있다.
• 그들이 이길 능력이 있다고 70%정도로 확신할 때
They could win this game. → 그들은 이 경기에 이길 수 있다.
• 그들이 경기에 이기는 편이 좋겠다고 말할 때
They had better win this game. → 그들이 이 경기에 이기는 편이 낫다.
『Jack and I try something new for the assignment.』
• 잭과 내가 확실한 문제 해결 능력이 있음을 말할 때
Jack and I are able to try something new for the assignment. → 잭과 나는 과제를 위한 새로운 무엇인가를 노력할 수 있다.
☞ assignment는 homework보다 훨씬 복잡한 과제, 숙제로 몇 시간 내에 마칠 수 없고, 도서관 같은 곳에서 자료를 많이 수집해야 제출 할 수 있는 어려운 과제이다.
☞ something, anything처럼 -thing로 끝나는 명사는 형용사가 뒤에서 꾸며준다.
• 잭과 내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를 강하게 추측 당할 때
Jack and I are to try something new for the assignment. → 잭과 나는 과제를 위한 새로운 무엇인가를 하기를 강하게 추측 당한다.
• 잭과 내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를 가볍게 추측 당할 때
Jack and I are supposed to try something new for the assignment. → 잭과 나는 과제를 위한 새로운 무엇인가를 하기를 가볍게 추측 당한다.
• 잭과 내가 새로운 것을 위해서 상당히 장시간 시도해왔음을 말할 때
Jack and I used to try something new for the assignment. → 잭과 나는 과제를 위한 새로운 무엇인가를 시도하곤 했었다.
회화에서의 조동사 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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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uld I say "Yes" or "No"? → Yes라고 해야 하니, No라고 해야 하니?
• When should I call you? → 내가 언제 전화할까?
☞ 의문문을 제외하고는 조동사는 항상 일반동사 옆에 쓴다.
• May I ~? → 내가~ 해도 될까요?
☞ 누군가에게 허락을 받을 때 아주 가볍게 쓰는 표현으로 일상생활에서 대단히 많이 사용된다.
• I have to take the TOEFL test? → 나는 토플시험을 봐야만 한다.
☞ 토플시험을 보지 않으면 분명히 손해를 보게 될 것이다.
• How much will that be? → 그것이 얼마쯤 되요?
• How much would that be? → 그것이 얼마쯤 되나요?
☞ 두 문장은 전달하는 뜻은 같지만 would를 쓴 표현이 좀더 공손하게 물어보고 있는 분위기를 전달한다.
• Can or can't? → 할 수 있다는 거야, 할 수 없다는 거야?
☞ 영어발음상 can과 can't 가 잘 구분되지 못할 때가 대단히 많은데, 그럴 땐 'Can or can't?' 라고 되물어 볼 수 있다.
• Can you tell me what is what? → 너는 뭐가 뭔지 말할 수 있겠니?
☞ what is what (뭐가 뭐지)
• It could hurt you. → 그것이 너를 다치게 할 수도 있다.
☞ can은 상대방에게 상처의 가능성을 너무 크게 잡아서 전달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은 상대를 배려하기 위해 한 단계 낮춰 could를 사용해 전달하는 것이 좋다.
• The doctor from New York would eat lunch at home. → 뉴욕에서 온 그 의사는 집에서 점심을 먹곤 했다.
• I would make mistakes because ~. → 나는 ~때문에 실수를 하곤 했다.
☞ would를 쓰지 않고 used to를 썼다면 너무 실수를 자주하는 바보 같은 사람이라 생각되어 진다.
☞ make a mistake (실수하다.)
• I used to exercise every morning. → 나는 매일 아침 운동을 하곤 했다.
☞ 꾸준하게 장기간 동안 매일 운동한 사람임을 나타낸다.
• I must do this. → 나는 죽어도 이것을 해야 해.
• Come on. You must know. → 자(어서), 너는 틀림없이 알아야 해.
• I'd better go now. → 나는 지금 가는 편이 좋겠다.
• I had better not tell you. → 나는 너에게 말하지 않는 편이 좋겠다.
☞ 조동사의 부정은 조동사 뒤에 부정어를 쓴다.
• The class is supposed to begin at 2. → 그 수업은 2시에 시작하도록 되어있다. / 기대되고 있다.
• Who is supposed to do this? → 누가 이것을 해야 하니?
• Michael is able to do this. → 마이클은 이것을 확실하게 할 능력이 있어.
☞ 마이클의 능력은 거의 전문가 수준의 능력임을 알 수 있다.
• Kim is going to meet you there. → Kim이 (사전 계획대로) 거기서 널 만날 거야.
• I was going to ask the same thing. → 나는 같은 것을 물어보려는 참이었어.
• You (have got to / gotta) see him. → 너는 그를 만나야만 해.
☞ have got to / gotta는 Speaking 전용말이기 때문에 생활영어에 많이 사용되며 have got to는 가벼운 편지, 메모와 같인 Informal한 Writing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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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영문법 _ 생활 속 조동사의 활용> 자료출처: 한일 기초 영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