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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ign Language/English

기초 영문법 _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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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는 동사를 꾸며주는 역할을 하며, 동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따라서 부사는 동사와 가능한 가까운 곳이 위치하게 된다.

 

 

부사의 위치
부사의 위치 결정에는 동사의 종류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be 동사 뒤, 일반동사 앞

 

 She is always busy.
 We always exercise in the morning.

 

 

형용사 + ly

형용사는 명사를 도와주며 꾸며준다. 그리고 부사는 동사를 도와주며 꾸며준다. 형용사와 부사는 같은 성격과 역할을 한다. 그래서 부사를 만들때 새로운 단어를 사용하는 것 보다 이미 존재하는 형용사를 빌려와 ly를 붙여 사용하게 되었다. 즉,  부사의 대부분은 형용사에서 ly를 붙여서 만든다.

 

 형용사

kind

warm

perfect

beautiful

 

 부사

kindly

warmly

perfectly

beautifully

 

형용사에 필요한 단어가 없을 때 새로운 부사를 만든다. (sometime, always, never, often...)

 

 

자유로워진 부사의 위치
시간이 흐르면서 부사의 위치가 처음 생겼을 때와 다르게 자유로워져 be 동사 뒤, 일반동사 앞 뿐만 아니라 문장 맨 앞, 문장 맨 뒤에도 쓰게 되었다. 단, 명사 앞에는 올 수 없다. (형용사 우선 법칙: 명사는 형용사와 함께 쓰이며 함께 움직인다.)

 

  ∨  He    answered    the question 

   

   He seriously answered the question

   Seriously he answered the question
     ※ 영어는 중요하고, 강조할 것을 맨 앞으로 보내므로, 부사를 문장 맨 앞에 쓰게 되면 강조한 표현이 된다.

    He answered the question seriously
     ※ 부사를 문장 맨 뒤에 쓰게 되면 부연설명의 의미가 된다.

 

 

부사의 활용
1. 문장의 길이가 짧을 때
   be동사 뒤, 일반 동사 앞에 올 수 있으며, 문장에서 자유로운 위치에 올 수 있다.
   문장 맨 앞과 맨 뒤에 올 수 있다.

   명사 앞에 올 수 없다.

 

2. 문장의 길이가 길 때
   be동사 뒤, 일반 동사 앞에 올 수 있으며, 문장에서 자유로운 위치에 올 수 있다.
    문장 맨 앞에 올 수 있다.
    문잘 맨 뒤에 올 수 없다. (도와주는 동사와 멀어지면 가까운 다른 동사를 도와주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다.)
    명사 앞에 올 수 없다.

 

3. 문장의 길이가 적당 할 때
   be동사 뒤, 일반 동사 앞에 올 수 있으며, 문장에서 자유로운 위치에 올 수 있다.
    문장 맨 앞과 맨 뒤에 올 수 있다.
    명사 앞 에 올 수 없다.

 

 

 

 

자주 쓰이는 빈도 부사

         

 

 I usually go to bed at 10.     지속적인 습관을 나타낸다.

 I often go to bed at 10.     최근 기간의 반복된 행동을 나타낸다.

 frequently   →  10번 중 9~10번   /   occasionally      10번 중 7~8번

 

 

말의 level을 높이는 생활 속 부사

부사는 크게 형용사에 ly를 붙이거나 단어 자체가 부사인 2가지 경우로 나뉜다.

 

[형용사 + ly]

 

 · We barely know each other.          우리는 서로 겨우 안다. (우리는 서로 잘 모른다.)

     → = We don't know each other     [우리는 서로 모른다.]     * 같은 내용을 전달하더라도 부사를 사용하지 않은 말과 글의 수준은 낮아지게 된다.

 · I really don't mind.          나는 정말로 신경 쓰지 않아 (나는 정말로 관심 없어)

     → = I don't mind / I don't care

 · It is definitely better than nothing.          그것은 확실히 없는 것 보다 낫다.

     → surely, certainly와 바꾸어 쓸 수 있다.     

 · You are probably right this time.          아마도 이버네는 네가 맞다.

     maybe, perhaps와 바꾸어 쓸수 있지만 probably는 가능성의 정도가 더 높은 뉘앙스를 전달한다.

 · She's really hurt.          그녀는 정말로 상처를 받았다.

 · This is strictly between us, okay?          이것은 엄격하게 우리 사이의 비밀이야, 알았지?

 · Not really.          꼭 그런 건 아니야.

     → No와 같은 의미를 나타내지만, 직접적으로 부정을 나타내지 않는 센스있는 표현

 · The words 'lean' and 'run' is obviously troublesome for Korean students.          한국 학생들에게는 단어 'learn' 과 'run'이 명백하게 문제가 된다.

 · He replied immediaely.          나는 즉시 대답했다.

     → 문장의 길이가 짧을 때는 부사가 문장 맨 뒤에 쓰여 부연설명의 의미를 나타낸다.

 · I especially enjoyed the cake.          나는 특히 그 케이크를 즐겼다.

 · Drive carefully!          조심해서 운전하세요.

 · I unintentionally embrarrassed other people.          나의 본의 아니게 다른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했다.

     → enbrarrass(당황스럽게 하다)는 surprise(놀라게하다) 와는 다른 뉘앙스를 지닌다.

 · Generally speaking, women live longer.          일반적으로 말해 여자들이 더 오래 산다.

     → generally를 강조

 · Obviously you have more important things on your mind.          확실히 너의 마음속에 더 중요한 것들이 있겠지.

 · Finally, the teacher understood us.          드디어, 그 선생님이 우리를 이해했다.

 

 

[단어자체가 부사]

단어자체가 부사인 단어들은 대부분 빈도부사로, 빈도부사의 위치는 일반 부사에 비해 be동사 뒤, 일반 동사 앞에 쓰는 경우가 더 많다.

 

 · It also doesn't make any sense.          그것 또한 말도 안 돼.

     → doesn't make any sense.     말도 안 돼

 · You're always so impatient.          너는 정말로 참을성이 없어.

 · Authorized Personnel Only!          관계자 외 출입금지!

 · You're the only one I can turn to.          너는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야.

     → turn to     의지하다

 · Are you already?          벌써 왔어?

 · It's already three o'clock?          벌써 3시야.

 · It happens sometimes.          때때로 일어나는 일이야.

 · How often do you go there?          당신은 얼마나 자주 거기에 가나요?

 · I seldom go there.          나는 드물게 거게에 간다.

 · I just want to talk to you for a second.          나는 단지 잠시 동안 너와 이야기하기를 원해.

 · You'll never know until you try.          네가 시도할 때까지는 절대 알 수 없을 거야.

     → '해보기 전에는 모르지' ,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알지' 라는 격려의 의미

 · You said that last time.          너는 지난번에 그렇게 말했잖아.

 · You look very tired.          너는 아주 피곤해 보여.

 · Almost there.          거의 거기야 (거의 다 왔어)

 

 

 

 

 

글의 level을 높이는 문장 속 부사

부사를 쓰기 전과 부사를 쓰고 난 후의, 문장이 겪는 변화를 살펴보자.

 

 · The spring vacation came.   →   Finally, the spring vacation came.

   드디어 봄 방학이 왔습니다.

 

 · I wanted to go back to Los Angeles.   →   I really wanted to go back to Los Angeles.

   나는 정말로 Los Angeles로 돌아가는 것을 원했다.

 

 · I had one week.   →   I had only one week.

   나는 단지 일주일의 시간이 있었다.

  

 · The spring vacation was short.   →   The spring vacation was relatively short.

   봄방학은 상대적으로 짧았다.

 

 · I had to leave.   →   I had to leave immediately.

   나는 즉시 떠나야만 했다.

 

 · I arrived in Nebraska in two days.   →   Fortunately, I arrived in Nebraska in two days.

   운 좋게도 나는 이틀 만에 Nebraska주에 도착했다.

 

 · I saw the sign on the road.   →   I clearly saw the sign on the road.

   나는 선명하게 길에 있는 표지판을 보았다.

 

 · It said, "Welcome to the State of Potatoes."

   "감자의 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 I expected Nebraska had many potatoes.   →   I undoubtedly expected Nebraska had so many potatoes.

   나는 의심의 여지없이 Nebraska주는 정말로 많은 감자를 가지고 있으리라 기대했다.

 

 · It had many potatoes.   →   Actually, it had too many potatoes. 

   실제로, 그 주는 너무 많은 감자를 가지고 있었다. 

 

 · It saw potatoes for two day.

   나는 이틀 동안 감자를 보았다.

 

 · I drove the potato field for eighteen hours.   →   I interminably drove the potato field for eighteen hours.

   나는 18시간 동안 감자 밭을 끝도 없이 운전했다.

 

 · It had potatoes for every meal, five meals.

   나는 매 끼니마다 다섯 끼니를 감자를 먹었다.

 

 · I dreamed potatoes, talking and chasing me.   →   I even dreamed potatoes, talking and chasing me.

   나는 심지어 감자가 말을 걸고, 나를 쫓아오는 꿈을 꾸었다. 

 

 · I drove 100 miles an hour to get out of the state.   →   I hurriedly drove 100 miles an hour to get out of the state.

   나는 그 주를 나오기 위해서 서둘러서 시속 100마일로 운전했다.

 

 · I took the wrong way in the thied night.   →   I mistakenly took the wrong way in the thied night.

   나는 실수로 3일째 밤에 길을 잘못 들어섰다.

 

 · I drove all night.   →   I angrily drove all night.

   나는 밤새도록 화가 나서 운전했다.

 

 · I was happy when I saw the sign of Kansas in the morning.   →   I was so happy when I clearly saw the sign of Kansas in the morning.

   나는 아침에 선명하게 Kansas라는 표지판을 보았을 대 정말로 기뻤다.

 

 · It said, "Welcome to the State of Wheat."

   "밑의 주에 오신 것을 환영하다." 라고 적혀 있었다.

 

 · I was worried.   →   I was extremely worried.

   나는 극도로 걱정되었다.

 

 · As soon as I got in Kansas, there was a wheat field.   →   As soon as I got in Kansas, there was a wheat field endlessly.

   내가 Kansas에 들어서자마자 한도 끝도 없이 밀밭이 있었다.

 

 · I became impatient.   →   I became gradually impatient.

   나는 점진적으로 조바심이 났다.

 

 · For founteen hours, I saw wheat.

   14시간 동안, 나는 밀을 보았다.

 

 · I had wheat bread for every meal, five meals.   →   I ineviably had wheat bread for every meal, five meals.

   나는 어쩔 수 없이 매 끼니마다 다섯 끼니를 밀 빵을 먹었다.

 

 · Wheat was everywhere.

   밀은 어디에나 있었다.

 

 · I slept in Motel 6 next to the wheat field.   →   I slept uncomfortably in Motel 6 next to the wheat field.

   나는 밀밭 옆에 있는 모텔6에서 불편하게 잤다.

 

 · I had car accidents in Kansas, twice.

   나는 Kansas주에서 두 번이나 교통사로를 당했다.

 

 · I hit the bridge in my first trip to L.A. and in my second trip, I drove into the wheat field.   →   I hit the bridge in my first trip to L.A. and in my second trip, I unconsciously drove into the wheat field.

   나는 LA로 가는 첫 번째 여행에서 다리를 들이받았고, 두 번째 여행에서 무의식적으로 밀밭 안으로 들어갔다.

 

 · I will not forget this experience.   →   I will never forget this experience.

   나는 결코 이 경험을 잊지 않을 것이다.

 

 · It was unforgettable trip.   →   It was definitely unforgettable trip.

   그것은 확실히 잊을 수 없는 여행이없다.

 

 

같이 보면 좋은글 ▶  기초 영문법 _ 부사절 → 부사구 (종속접속사의 활용)

 

 

 

<기초 영문법 _ 부사> 자료출처: 한일 기초 영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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