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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심리 _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 분홍, 검정, 흰] 색채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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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심리

빨간색 심리 _ 빨강은 근원적인 생명의 색

저녁놀이나 활활 타오르는 불의 빨강, 혹은 유혈의 빨강. 우리들은 빨강을 보면, 왠지 모르게 가슴이 덜컥한다. 그것은 빨강이 살아갈 힘을 자극하는 근원적인 생명의 색이기 때문이다. 사랑이나 일에 대해 말할 때 무엇보다도 빨강은 힘을 부여한다. 
 
빨강에는 자기주장, 분노, 정열, 활동적인, 정열, 흥분, 파워라는 이미지가 연상되고, ‘긴장의 고조 및 심리상태의 고양’ 이라는 공통점이 견출된다.

 

▶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의 심리

 

빨강색을 좋아하는 심리에는 두 가지 상태가 있다. 첫번째는 심신이 건강하여 건강한 에너지가 가득 넘치는 심리상태이다. 인생이 개화할 시기로, 무슨 일이든 적극적으로 임하면 좋다. 두번째는 긴장이나 불안으로 스트레스와 불만이 가득 찬 심리상태이다. 이런 경우에는 한번쯤 속이 후련해질 때까지 빨강색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이 후에는 중화제로서 기분 좋은 녹색이나 파란색 계열의 색을 사용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면 좋다.

 

처음부터 빨간색을 좋아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전엔 빨간색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빨간색이 낯설게 느껴지거나 좋아하지 않게될 수도 있다. 빨간색을 싫어하는 심리는 빨강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인데 이는 마음에 평정을 찾고 싶을 때이다. 마음에 걸리는 일이나 슬픈 일을 천천히 해결하여 재충전을 해보자. 밝은색이나 강한색을 무리하게 사용하지 말고, 온화한 색조로 안정을 취하면 새로운 힘이 솟아날 것이다.

 

 

주황색 심리 (오랜지색 심리) _ 주황은 생명력을 불러 일으키는 색

주황색은 빨강과 노랑의 중간에 있는 색으로 빨강의 강렬함, 노랑의 즐거움이 서로 혼합된 기분을 표출하는 색이다. 주황색은 자기어필, 개화, 건강, 양기 등과 같은 단어들이 연상되듯이 정신이나 기운을 강하게 복돋아주는 색이다.

 

태고의 사람들에게 빛나는 태양의 색이나 과실의 색에 자연의 은혜를 느끼게 하고, 생명력을 불러 일으킨 주황색. 이 색은 현대의 우리들에게도 건강의 원천이 된다.

 

주황색을 좋아하는 사람의 심리

주황색이 예뻐 보인다는 것은, 매우 개방적인 심리상태이다. 혹은 밖을 향하여 자신을 점점 어필해가고 싶다는 적극적인 자세이다. 서비스 정신으로 가득차 친구들이나 연인의 마음을 밝고 건강하게 해주는 존재이다. 그러나, 그러한 상태가 오랫동안 계속된다면 에너지가 소멸되어 버리기 때문에 때로는 자신의 세계를 되돌아보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 별로 눈에 띄고 싶지 않을 때 주황색은 어울리지 않는다. 지금 무엇인가를 집중해서 하고 싶거나, 천천히 생각하고 싶은 심리상태로 생각할 수 있다. 인간관계에서도 자기 주장을 하고 싶지 않은 시기일지도 모른다. 그것은 조화로운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는 장점이기도 하다.

 

 

노란색 심리 _ 노랑은 희망이라는 의미의 세계 공통의 색

아이들의 그림을 조사해 보면, 유아기의 어린이일수록 노란색을 좋아한다. 유아기라고 하면, 무엇보다도 부모에게 애정을 요구하는 시기이다. 부모의 애정을 가득 받으며 아이의 마음은 성장해간다. 그 사랑의 에너지의 상징이 노란색으로 묘사되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소중한 사람에 대한 생각을 전하고 싶을 때, 노랑의 신호를 보내고 싶어하는 것 같다. 아프간이나 이라크 전쟁 시, 미국 병사의 안전을 기원하는 가족들이 집집마다 노랑색 리본을 달고 있었다. 

 

노랑을 좋아하는 사람의 심리

노랑은 색 중에서도 멀리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밝은 색이다. 그런 노랑이 좋을 때는, 자신의 광채를 마음껏 표현하고 싶은 심리상태라고 할 수 있다. 자신과 희망으로 가득 찬 긍정적인 상태를 말한다. 그러나 그 노랑을 항상 필요로 한다면, 누군가에게 주목 받고 싶어하는 원망이 강하다고 볼 수 다.

 

노랑은 밝은 이미지를 갖는 만큼, 어딘지 유치한 느낌과 소란스러운 분위기를 떠오르게 한다. 침착한 어른으로서의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을 때는 어울리지 않는 색이다. 노랑을 별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성숙한 자신으로 탈피하는 시기이든지, 혹은 누군가에게 응석부리고 싶어하는 자신 안에 있는 “어린이 마음”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 심리상태일수도 있다.

 

 

 

 

초록색 심리 _ 초록은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색


우리들은 자연을 떠올려 안정을 취하기도 한다. 초록색이야말로 이 지구상에서 처음으로 출현한 색이며,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색이다.

 

인간의 시각은 색을 느끼는 능력이 뛰어나서 빨강에서 보라까지 볼 수가 있다. 각각의 색은 서로 다른 빛의 파장을 가지고 있고, 정가운데에 위치하는 것이 초록이다. 그만큼 인간에게 있어서 초록은 밸런스를 갖춘 색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초록색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릴렉스 효과가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어있다.

 

초록색을 좋아하는 사람의 심리

초록이 좋게 느껴질 때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휴식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초록은 노랑과 파랑의 중간에 있는 색으로, 즉 난색과 한색을 혼합한 색이다. 그것은, 흥분상태도 아니고, 침체된 상태도 아닌 당신의 잠재의식이 균형을 취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이럴 때는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심신을 쉬게 하는 것이 좋다. 식물 등의 푸르름을 바라보는 것도 적극적인 치료가 된다고 생각한다.

 

자연의 초록은 좋아도 인공적인 페인트와 같은 초록은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분명한 빨강이나 파랑이 좋아질 때는 심리적으로도 비비드한 상태가 되어, 중간색인 초록을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그리고 초록에 좋지 않다는 것은, 그 색에 좋지 않은 기억이 있어 언제부터인가 멀리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어떤 기억이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되고, 그럼 초록을 좋아하게 될 수도 있다.

 

 

파란색 심리 _ 파랑은 마음을 고요함으로 이끄는 색

 

파랑은 여러가지 색조의 파랑이 있다. 예를 들면 청바지의 밝은 파랑은 자유로움을 느끼게 하고, 남색의 슈트는 긴장감을 준다. 또한 라피스 라즐리의 파랑은 신비로운 세계를 연상하게 한다. 

 

파란색은 마음을 고요함으로 이끄는 색이다. 일상의 인간관계에서 빠져 나와 무한 세계로 자신을 해방시켜 준다. 고독함 속에서도 자립한 자유로운 삶을 시작할 때, 파랑은 용기를 부여해 줄지도 모른다.

 

파랑을 좋아하는 사람의 심리

파랑이 예뻐 보일 때는 문자 그대로 “조용한” 기분일 때라고 생각할 수 있다. 조용하다는 것은 차분히 생각할 때나 자신을 들여다볼 때, 마음이 매우 지적인 모드로 돌입했을 때라고 할 수 있다. 혹은 실연이나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 등, 상실감을 느낄 때에도 파랑에 끌릴 수 있다. 그런 때는 충분히 파랑에 잠겨 슬픔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복에는 남색과 같은 진한 파랑이 많이 사용된다. 그런 점에서 파랑을 부자유스러움, 딱딱함을 연상시켜 파랑을 싫어 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자기다움과 개성을 소중히 하고 싶을 때는 마음도 외향적이 되기 때문에 굳이 선택을 하자면 난색계의 분명한 색채에 끌리게 된다. 그러나, 무언가에 집중하고 싶을 때에는 주위에 파랑을 띤 물건을 놓아두면 효과적이다.

 

 

보라색 심리 _ 보라는 신비로운 힘을 나타내는 색

보라색은 왠지 신비하고 이상한 기분이 든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자주 등장하는 마녀는 이상하게도 항상 보라색의 망토를 입고 나왔는데.. 이는 보라색이 신비스러운 힘을 나타내는 색이기 때문이다. 

 

빨강으로 상징되는 야심과 정열, 파랑으로 상징되는 고독과 불안. 항상 그 상반되는 두 가지의 감정에 흔들리는 심리. 그것이 빨강과 파랑을 혼합한 보라라고 하는 색으로 이어지는 듯한 기분이 든다. 그 고뇌가 극단적이 되면, 몸과 마음이 병들게 된다. 우리는 심신이 피곤할 때, 무의식 중에 보라색을 고르고 그 색의 힘으로 스스로를 치유하려고 하는지도 모른다.

 

보라색을 좋아하는 사람의 심리

보라색은 빨강과 파랑, 두 가지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 색이다. 슬플 때에는 기운을 주고, 흥분을 가라앉히고 싶을 때에는 마음을 진정시켜 준다. 무슨 만병통치약 같은 복잡한 효용을 가지고 있다. 보라색에 마음이 끌릴 때에는, 몸과 마음이 조화를 원하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기쁨도 슬픔도 온화한 마음으로 안정시켜 준다. 그러한 색인만큼 보라색은 인간적인 깊이와 성숙을 느끼게 해주는 색이기도 하다.

 

보라는 애매한 색인데다 빨강이나 파랑 등에 비하면, 어두운 느낌이 있기 때문에 희로애락의 감정이 분명한 어린 시절에는 수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특히 남성은, 보라에 「여성적인 정념」을 느끼는 듯 보라색을 어려워하는 사람도 있다. 어느 쪽인가 하면 인생경험을 거쳐 인간의 복잡한 심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되면, 보라색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될 지도 모른다. 지금은 이해하기 어려워도 언젠가 보라색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검정색과 흰(무채색) 심리 _ 마음을 진정시켜 주는 어른의 색


옷의 색이 모노톤이라고 하면, 격식을 갖춘 느낌이 들어 형식적인 장소에서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왜 공적인 자리에서는 빨강이나 파랑과 같은 유채색이 아닌, 무채색이 당연시 되는 것일까? 그것은 검정색과 흰색은 마음을 진정시켜 주는 어른의 색이기 때문이다.

 

공적인 장소뿐 아니라, 인간의 개인적인 취향에 의해 검정색이나 흰색을 좋아하기도 한다. 그것은 빨강이나 노랑으로 표현되는 듯한 화려한 감정과는 거리가 있는, 특별한 기분을 들게 한다. 소중한 사람과 헤어졌을 때나 인생을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와 같은 그런 중요한 시점에 있을 때, 사람의 마음은 새하얗게 된다. 혹은, 모든 감정을 마음에 담아둘 때, 모든 색을 포함한 감정이 마음을 진정시켜줄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모노톤을 ‘어른의 색’이라고 하는 것이다.

 

▶ 검정색과 흰색을 좋아하는 사람의 심리

색을 사용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흰색과 검정색의 모노톤은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 이것은 당신이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음을 의미한다. 평상시의 기분과는 다르게 조금 떨어진 곳에서 나 자신을 바라보고 싶어진다. 희망에 가득 차있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자신의 세계를 혼자서 살아가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재생과 다시 시작하는 것의 일보가 아닐까? 이런 심경은 자신을 성장시켜 어른이 되어가는 멋진 찬스라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검정색과 흰색의 모노톤은 긴장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릴렉스 할 수 없다고 느낄 때가 있다. 분명 즐거운 기분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싶을 때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현명할지도 모른다. 흑백은 감각이나 감정을 억누르는 색이다. 반대로 마음을 조이고 자신의 세계를 단련시키고 싶을 때에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어떤 마음으로 살고 싶은지, 변화를 주면서 유채색과 무채색을 섞어가면서 사용해보면 좋을 듯 싶다.

 

 

핑크색 심리 _ 핑크는 행복으로 가는 꿈을 이야기 하는 색


핑크색은 원래 빨강의 일종으로 빨강을 점점 밝게 하면 핑크가 된다. 빨강은 강한 에너지가 느껴지지만, 빨강을 밝게 한 핑크에서는 부드러운 에너지가 전해진다. 「부드러움」과「덧없음」의 이미지로부터 여성상을 상징하는 색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

핑크색은 「사랑」의 이미지와도 관계가 있다. 화가 피카소는 20대 중반에 페르난도라는 연인이 생기고 나서부터 핑크색을 메인 컬러로 한 작품을 계속 그려내어, 「장미의 시대」라고 불리는 걸작 시리즈를 남겼다. 핑크에는 긴장을 풀어주고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연애감정이나 부드러움이 핑크와 연관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인지도 모른다.

 

핑크색을 좋아하는 사람의 심리

평소 핑크를 좋아해 왔다면 자신은 물론 주위에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을 받아 주는 축복 받은 환경이 있었기 때문이다. 설령, 삶 중에 힘든 일이 있었다 하더라도 스스로 행복해 지려고 매우 노력하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그러한 퍼스널리티는, 분명 주위 사람들에게도 편안함과 즐거운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 것이다.

 

 핑크와 관련이 있는 여성스러움 귀여움의 이미지를 강요 받은 것에 대해 저항감을 느끼는 여성이 적지 않다. 그럴 때는 인간으로서 또는 어른으로서 성장해 가는 자신을 소중히 하고 싶어진다. 자신만의 세계를 확립해가는 멋진 시기라 할 수 있다. 이럴땐 녹색, 청색이나 모노톤의 긴장감 잇는 색조가 좋아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시기를 지나 언젠가 자신 안에 여성성을 받아들여, 당신의 마음에 맞는 핑크를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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