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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_ 여행 준비시 꼭 체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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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 여행을 갈 나라의 기후, 역사, 지리, 문화, 풍토 생활습관 등에 대한 정보수집은 여행을 한층 알차고 풍요롭게 한다. 그 나라에서 금해야 할 사항과 둘러볼 문화유적지를 꼼꼼히 살펴 메모해두는 것이 좋다.


· 일정이 결정되면 항공권, 호텔, 교통편을 예약하고 출발 2틀 전에 재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예산 중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비행기 티켓은 시기를 잘 조절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요즘은 항공권 가격비교 사이트나 어플들이 많이 있으니 잘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권

소지한 여행에 대해 자국임을 증명하는 공식적인 해외연행의 권리이며 여행하는 동안의 편의와 보호에 대해 협조를 요청하는 신분증명 공문서이다.(분실 시에는 재발급을 받을 때까지 여행을 계속하면 안 된다.)

 

 

비자

비자는 여행하고자 하는 국가에서 발급하는 입국허가서이다. 여권의 사증란에 스티커나 스템프를 찍어 주는 식으로 발급한다. 해외여행 시 목적지 국가에 비자가 필요한지 여부를 반드시 체크하고 충분한 기간을 갖고 미리 준비한다. 비자 신청에 필요한 서류가 국가마다 다르므로 해당국의 영사관이나 주한 대사관에 직접 문의하고 신청한다.

 

비자는 특별한 양식이나 서류가 아니라 인적 사항과 입국 시한을 여권에 기입하고 영사가 서명하는 것이다. 특히 장기 체류시에는 반드시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지만 단기 체류시에는 비자를 면제해 주는 국가가 많으므로 우리나라와 비자면제 협정이 되어 있는지의 여부와 무비자 협정 기간을 잘 확인해 본다.

 

 

항공권

항공권은 승객용 쿠폰과 탑승 쿠폰으로 나뉘고 출발지 공항에서 해당 항공사 담당 카운터에서 탑승권으로 교환해서 항공기에 탑승한다. 구입 후 미사용한 항공권은 유효기간 중에는 언제든 사용 가능하며 취소, 환불이 가능하다. 단수는 발행일로부터 1년간, 복수인 경우는 여행 개시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다.

 

출국과 귀국 날짜, 노선,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복사본은 보관한다. 항공권 구입 시 체크 사항은 항공사명, 비행기 편명, 좌석 등급, 날짜변경 가능 여부, 예약 재확인 여부, 요금의 환불 가능 여부, 마일리지 서비스 혜택 여부, 수화물 탑재 정도 등이다. 요금은 항공사마다 체계가 다르지만 보통 비지니스가 이코노미의 2.5배, 퍼스트는 1.5배 정도이다.

 

현지 일정이 유동적일 경우에는 오픈티켓으로 현지에서 돌아올 날짜를 정할 수 있도록 한다. 출발 3~4일 전에 예약을 재확인한다. 외국 항공사의 경우 예약 확인이 없으면 취소해 버리는 수가 있으니 특히 유의한다. 티켓을 발부 받은 후에도 자리의 확정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성수기나 장거리 여행의 경우 예약 후에도 출발 하루 전에 다시 한번 확인 후 사전에 선호좌석을 배정 받는 것이 좋다. 취소나 변경 시에는 반드시 예약 취소 통보를 해야 하며, 취소 통보를 하지 않은 경우 이에 대한 수수료를 지불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항공권 분실 시 대처요령]
여권을 가지고 현지의 해당 항공사 사무실로 가 분실사유를 작성한다. 항공권 구입처, 전화번호, 가격, 구간, 발권 일자 등을 기록하여야 한다. 현지 항공사에서 항공권을 발행한 한국의 여행사로 전문을 보내 확인한 후에는 재발급이 가능하다.

 

[전자 항공권]
항공권은 크게 종이 항공권과 전자 항공권으로 나뉜다. 전자 항공권은 종이 항공권을 대체하여 모든 정보를 전산 시스템화시켜 사용할 수 있는 항공권이다. 전자 항공권은 항공권 발행 및 구매를 위해 여행사나 항공사, 항공권 대리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또한 분실의 경우에도 이름, 예약여부, 스케줄만 확인하면 항공권을 재발행 할 필요가 없이 확인 절차만 거치고 항공기에 탑승이 가능하고 예약 변경도 간단하게 메일이네 인터넷을 통해 할 수 있다.

 

단, 전자 항공권의 유의점은 미국, 호주, 캐나다, 일본 등 많은 국가가 해당국가 입국심사시 출국항공권 등이 없으면 입국이 불가능하고 반드시 전자항공권을 복사하여 보관하고 있다가 보여주어야 한다, 출입국 관련, 보안검사 관련 부서는 항공사와는 별개이므로 미리 1부를 복사해 여권에 끼워 놓자.

 

 

 

 

환전, 여행자수표, 신용카드 등

현지의 돈은 팁, 교통비, 간식비, 입장료 등의 소액 지출용으로 필요하다. 동전은 재환전이 되지 않으므로 가능한 먼저 사용한다. 미화 1달러, 10달러, 20달러, 50달러 등으로 나누어서 환전해야 사용하기가 편리하다. 해외에서 환전 시에는 환전할 때마다 환율상의 불이익이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방문국의 체류 일정과 소요 경비를 예상해서 가능한 국내에서 미리 환전하는게 좋다.


여행자수표(T/C)는 도난당하거나 분실했을 경우에 재발행을 받을 수 있다. 은행에서 발급 시 상단 서명란에 서명을 해 두고, 현지에서 사용할 때는 하단 서명란에 여권과 동일한 서명을 한다. 분실 시 재발행을 위해 발행 일자, 발행 은행, 수표번호 등을 메모해 둔다. 여행자수표에 전혀 사인을 하지 않은 경우는 보상을 받을 수 없다. 귀국 후 재환전이나 현지화로 교환할 수 있으므로 현금보다는 경제적으로 유리하다. 현금과 여행자수표의 비율은 3:7 정도가 좋다.

 

신용카드는 신분 증명이 되며, 현금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비상시에 사용할 수 있어서 현금보다 안전한다. 현금이나 여행자수표의 보관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은 현지에서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신용카드의 분실에 대비하여 신용카드 회원번호와 분실 시 신고연락처를 따로 메모해 두면 편리하다. 숙박료나 고액의 쇼핑 등은 신용카드로 지불하고, 현금은 소액만 가지고 다니는 것이 안전하다.

 

 

여행자보험

장기간 여행 시, 또는 질병 발생률이 높은 지역을 방문할 때에는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하다. 사고가 생겼거나 호텔에서 손해배상 청구를 받았을 경우에 유용하다. 해외사고 영수증을 챙기고 귀국 후 병원의 치료비 영수증이나 경찰서에 신고한 휴대품도난신고서 등 입증 서류를 챙겨서 보험회사에 제출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이용할 경우 여행 상품비에 보험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별도로 가입할 필요가 없다. 공항에 여행자보험창구가 있으므로 공항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해외여행보험 적용 횟수는 보통 1회이며, 기간은 2일에서 1년까지 이다.

 

 

국제학생증

세계 70여 개 국가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개인적으로 여행 중인 학생이라면 여권, 비자 이외에 최대 필수품은 국제학생증이라 할 수 있다. 유네스코 본부 및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비영리 국제기구인 국제학생여행연맹에서 발행 된다. 학생들의 교류를 증대하고 국제적 경험을 증진시키고자 서울 본사 및 전국 KISES사에서 5분 이내에 발급해 준다. 신분증과 할인 혜택도 있으므로 여행 시 챙기는 것이 좋다.

 

신청서, 반명함판 또는 여권용사진 1매, 학생 증빙서류, 신분증과 함께 소정의 수수료를 지불하면 발급 받을 수 있다. 국제학생증은 만 12세 이상으로 교육부가 정한 정규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발급 받을 수 있다. 특히 유럽 지역에서 쓰임새가 많은데 박물관 입장료 등을 30~50% 정도 할인 받을 수 있다. 항공기나 기차 등의 교통 요금도 할인 받을 수 있다.

 

 

국제운전면허증

해외여행 중 자동차를 운전하고자 한다면 출국 전 국제운전면허증을 만들어 둔다.(가맹국 내에서 운전 가능)

 

 

구급약

여행지에서 의사처방 없이 약을 구입할 수 없는 경우를 대비해서 소화제, 진통제, 감기약, 소독약, 파스, 일회용 밴드 등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같이 보면 좋은글

  해외여행 _ 출입국 절차

  해외여행 _ 호텔이용 매너

  해외여행 _ 관광지 매너 / 팁 매너

 

 

 

<해외여행 _ 여행 준비시 꼭 체크해 보자!> 자료출처: 서비스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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