囗 에워쌀위 / 나라국 (큰입구 / 에운담) 에워싸다, 지역, 나라, 감옥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사방을 둘러싼 울타리의 모습을 본뜬 글자로 '두르다'는 의미를 지녔다. 일설에는 쌓아 올린 城(성성)을 그렸다고도 하고 실제 둘러싸고 두른 모양의 실체를 형상할 수 없기 때문에 지사자로 설명하기도 한다. 허신은 '설문해자'에서 囗는 둘러 싼 것이다. 둘레를 빙돌아서 에워싼 모습을 상형 했다 설명하였고, 자휘에서는 옛날에는 國(나라국)을 모두 囗으로 썼는데, 아마도 창힐이 만든 것으로 보인다 설명하고 있다. ☞ 자휘(字彙): 명나라 시대의 매응조가 '정운(正韻)', '설문 해자(說文解字)', '운회(韻會)' 등을 참고하여 펴낸 자전 창힐(倉頡): 처음 한자를 창제했다고 전해지는 중국 고대의 전설의 인물 囗..
囗 [에워쌀위/나라국](큰입구/에운담), 韋 [다룸가죽위/어긋날위] _ 한자 부수 214 자원(어원) 풀이
囗 에워쌀위 / 나라국 (큰입구 / 에운담) 에워싸다, 지역, 나라, 감옥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사방을 둘러싼 울타리의 모습을 본뜬 글자로 '두르다'는 의미를 지녔다. 일설에는 쌓아 올린 城(성성)을 그렸다고도 하고 실제 둘러싸고 두른 모양의 실체를 형상할 수 없기 때문에 지사자로 설명하기도 한다. 허신은 '설문해자'에서 囗는 둘러 싼 것이다. 둘레를 빙돌아서 에워싼 모습을 상형 했다 설명하였고, 자휘에서는 옛날에는 國(나라국)을 모두 囗으로 썼는데, 아마도 창힐이 만든 것으로 보인다 설명하고 있다. ☞ 자휘(字彙): 명나라 시대의 매응조가 '정운(正韻)', '설문 해자(說文解字)', '운회(韻會)' 등을 참고하여 펴낸 자전 창힐(倉頡): 처음 한자를 창제했다고 전해지는 중국 고대의 전설의 인물 囗..
201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