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justments(이미지 색상보정) [포토샵 C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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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justments 이미지 색상보정
• 명도: 밝고 어두운 정도. 흰색에 가까울수록 명도가 높아지고, 검은색에 가까울수록 명도는 낮아진다.
• 채도: 맑고 탁한 정도. 같은 색이라도 탁하고 뿌옇게 흐릴수록 채도가 낮고, 선명할 수록 채도가 높다.
• 대비: 둘을 비교했을 때의 차이. (흰색/검은색: 명도 대비가 큼, 노란색/보라색: 보색이기 때문에 색상대비가 큼)
Brightness/Contrast: 색상의 명도와 대비값을 조절하여 이미지를 보정
☞ 단, 전체적으로 보정이 되므로 세부적으로 조절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 Contrast: 이미지의 대비를 조절한다.
☞ 이미지의 밝고 어두운 차이르 대비라하며, 대비가 크면 밝고 어두움의 차이가 크다는 말이고 콘트라스트가 높다 표현한다.
· Use Legacy: 과거방식 적용여부를 설정한다. (CS3 이전방식으로 이미지 손상을 주기 때문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 Auto: 자동으로 Brightness와 Contrast를 조절해 준다.
· Preview: 미리보기를 할 수 있다.
Levels Ctrl+L: 간단한 톤 조절, 이미지 밝기 조절
이미지를 Shadow(어두운 부분), Midtone(중간색 부분), Highlight(밝은 부분)으로 나눠 명도와 대비를 조절한다.
☞ 이미지의 밝기와 색은 픽셀이 가진 채널값을 조합해 만들어지는데 RGB 모드는 Red, Green, Blue 채널을 조합해 표현한다. 각 채널은 0(검은색)~255(원색)의 값을 갖으며 이 단계를 레벨이라 한다. 즉, 레벨을 조정은 이미지의 밝기와 대비 뿐 아니라 색을 변화시킨다.
· Channel: 색상 채널별로 레벨을 조정한다.
· Input levels: Shadow(어두운 톤), Midtone(이미지 전체의 밝기), Highlight(밝은 톤) 슬라이드를 직접 드래그 하거나 값을 입력해 조절한다.
· Output levels: 어두운 영역의 출력레벨과 밝은 영역 출력레벨을 조정하여 이미지의 전체적인 명도를 조절한다.
☞ 콘트라스트를 낮추거나 양쪽 슬라이드의 위치를 바꿔 이미지를 반전 시키는 역할을 한다.
· Cancel: 취소, Alt키를 누르면 Reset로 변하며 취소가 아닌 재설정이 가능하다.
· Auto: 레벨 값을 최적화 상태로 자동 조절한다.
· Options: 자동 색상 교정 옵션 (Auto 설정값을 조절해주는 옵션)
· Set Black Point: 클릭한 곳을 가장 어두운 곳으로 지정 (클릭한 곳보다 어두운 곳은 모두 어두워 진다.)
· Set Gray Point: 클릭한 곳의 명도를 이미지 전체의 중간 명도로 지정하여 중간 톤을 만든다.
· Set White Point: 클릭한 곳을 가장 밝은 곳으로 지정 (클릭한 곳보다 어두운 곳은 모두 어두워 진다.)
☞ Black Point와 White Point를 먼저 조정한 후 마지막으로 Gray Point를 이용해 색조를 잡아주는 것이 좋다. (Black Point와 White Point는 Alt키와 함께 사용하면 클리핑 된 영역을 볼 수 있다.)
· Preview: 미리보기를 할 수 있다.
☞ 레벨은 하이라이트와 쉐도우톤 영역의 톤 조절을 위한 슬라이더 적용 시 양 극단 (하이라이트,쉐도우) 의 데이터 자체를 제거한후 양 극단 내부의 데이터를 다시 확장시켜 톤을 수정하는 파괴적인 보정 툴이다. 양 극단의 데이터를 손실시키는 만큼 다시 내부 데이터를 강제적으로 확장 시키기 때문에 손실된 데이터 만큼의 빈 공간들의 색 정보는 왜곡되어 이미지상에 표현되고 작은 수치의 보정만으로도 이미지가 부자연스러워 지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하이라이트와 쉐도우톤 영역의 톤 조절을 할때 Alt키를 누르면 클리핑 영역 경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디테일이 손실되는 부분을 확인 할 수 있다.
Curves Ctrl+M: 이미지의 색상을 커브를 이용해 하이라이트, 미드톤, 쉐도우 조절 (고급용 톤 조절, 이미지 밝기 조절)
각 톤 영역의 명도 값을 영역별로 구분하여 적용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 시켜 톤 수정이 가능)
☞ 보통 S자 곡선(밝은 톤은 높이고 어두운 톤은 더 낮춤)은 두 영역의 밝기 차이를 크게 만들어 콘트라스트를 높이는 방법으로 많이 사용된다. 반대로 역S자 곡선(밝은 톤은 낮추고 어두운 톤은 높임)을 사용하면 콘트라스트를 낮추게 된다.
· Channel: 색상 채널별로 커브를 조정한다.
· Point / 펜 아이콘: 펜을 그려 커브를 조절 (커브에 펜으로 수정 가능. 곡선 키를 누르면 적용)
· Output / Input: 포인트를 만든 후 보정 값을 직접 입력하여 조절
☞ 커브 조절창의 포인트는 마우스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으며 선에 직접 클릭을 해도 새로 생성이 가능하다. (총16개까지 생성가능) 생성된 포인트 삭제는 Ctrl을 누른채 클릭을 하거나 창 밖으로 드래그하여 삭제할 수 있다.
· Show Clipping: 체크 시 보정 중 노출이 과해 날아간 부분들을 표시 (손상되는 부분이 검게 표시된다.)
· 손가락 아이콘: 이미지의 원하는 부위를 마우스로 위, 아래로 드래그하여 톤을 보정한다.
· Set Black Point: 클릭한 곳을 가장 어두운 곳으로 지정 (클릭한 곳보다 어두운 곳은 모두 어두워 진다.)
· Set Gray Point: 클릭한 곳의 명도를 이미지 전체의 중간 명도로 지정하여 중간 톤을 만든다.
· Set White Point: 클릭한 곳을 가장 밝은 곳으로 지정 (클릭한 곳보다 어두운 곳은 모두 어두워 진다.)
· Cancel: 취소, Alt키를 누르면 Reset로 변하며 취소가 아닌 재설정이 가능하다.
· Smooth: 직선으로 보정할 때 좀 더 부드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Auto: 커브 값을 최적화 상태로 자동 조절한다.
· Options: 자동 색상 교정 옵션 (Auto 설정값을 조절해주는 옵션)
· Preview: 미리보기를 할 수 있다.
· Curve Display Options: 곡선 표시 옵션으로 이미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나 커브창을 이용해 보다 쉬운 보정을 도와준다.
- Light (0-255): 빛이 없을때와 빛이 밝을 때로 그 밝기과 색(RGB)을 표시 (빛은 많아질수록 밝아지므로 0:검정, 255:흰색)
- Pigment/Ink %: 안료와 잉크를 이용한 인쇄영역을 표시 (잉크는 섞을 수록 어두워지므로 0:흰색, 255:검정)
☞ 양 표시의 옵션을 Light에서 Pigment/Ink로 변경하면 그래프가 반전되어 표시된다.
Grid: 커브 창에 표시되는 격자의 간격을 설정한다. 1/4 간격으로 나누어 16칸으로 표시하거나 1/10 간격으로 나누어 100칸으로 표시한다.
Show (표시)
- Channel Overlays: 다음으로 채널 오버레이 옵션 이에요. 커브 창에서 선택한 채널만 선별적으로 곡선을 보고 싶다면 채널 오버레이 체크 박스를 해제하세요. 채널 오버레이를 체크 해놓으면 어떤 채널을 선택 하더라도 모든 채널 곡선이 계속 보이게 되요.
- Baseline: 우리가 커브 창을 처음 열었을 때 볼 수 있었던 대각선의 그래프를 계속해서 표시할지 말지 여부를 기준선 옵션을 통해 선택할 수 있어요.
- Histogram: 막대 그래프 옵션은 딱 눈에 보이지요? 이미지의 히스토그램 표시 여부를 선택하는 옵션이에요.
- Intersection Line: 교차 선 옵션은 커브의 위치를 마우스로 움직일 때 가로/세로의 교차선을 표시하여 세밀한 조절이 가능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요.
☞ 톤을 보정하려하는 이미지의 영역을 잘 모를땐 커서를 보정하고자 하는 이미지로 옮겨(스포이드 커서로 변함) 클릭을 하면 클릭한 부위의 톤 위치를 표시해준다. (Ctrl을 누른 채 이미지를 클릭하게 되면 톤 위치에 자동으로 포인트가 추가된다.)
1은 레벨을 이용해 콘트라스트를 높이는 방법이며 2는 레벨을 이용해 콘트라스트를 낮추는 방법과 동일하다. 이러한 콘트라스트 조정은 데이터의 손실을 가져다 준다. 하지만 커브를 이용해 콘트라스트를 조정할 경우엔 양 극단의 데이터 손실을 보호한 체로 양 극단 내부의 데이터의 각 영역을 세밀하게 톤 조절을 할 수 있다. 또한 커브를 이용하면 원하는 영역의 톤만을 따로 조절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posure: 간단하게 이미지 노출값을 조절해 톤을 밝게 보정
빛의 노출에 따라 이미지의 밝기를 조절한다. 주로 고화질 이미지인 HDR이미지의 밝기, 색상의 조화, 대비를 조절하여 깊이 있는 이미지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 Offset: shadow와 midtone 영역의 노출값을 조절. 역광 사진 등 밝은 부분은 그대로 두고 어두운 영역만 보정 시
· Gamma: 명도와 대비 값을 설정 (exposure, offset과는 다르게 gamma는 오른쪽으로 갈수록 이미지가 어두워진다.)
☞ 사용된 소비자의 특성에 따라 컴퓨터 모니터,카메라 등은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재현하는 능력이 조금씩 다른데 이를 조정해주는 것이 감마보정이다. 쉽게 말해서 감마보정은 계조를 보정한다.
· 스포이트: 각각 검은영역, 회색영역, 흰색영역을 이미지에서 추출할 수 있는 기능
Vibrance: 채도에 손상을 주지 않으며 색을 자연스럽게 변화를 줌
· Saturation: 채도를 조절
☞ Saturation은 채도의 과도한 증가/감소 시 이미지 손상이 발생하는 반면, Vibrance는 채도를 증가 시키더라도 이미 조절 한계치에 도달한 색깔의 영역에 대해서는 채도를 증가시키지 않아 이미지 손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Hue/Saturation Ctrl+U: 이미지의 색상, 채도, 명도 조절
☞ Hue는 이미지가 갖고 있는 RGB 채널의 총량 내에서의 정보 교환이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RGB 채널간의 정보 교환이 R→G→B→R 의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이루어지고
모든 채널의 총 정보량이 같다. 때문에 비교적 직관적이고 간단한 방법으로 색조를 변경할 수 있지만 비슷한 연속적인 색조를 갖는 사진 이미지에서의 색상보정엔 문제를 일으키기 쉽다. (색상 변형과 노이즈 발생)
· Edit: 편집할 색상을 선택한다.
☞ 색상을 선택하게되면 하단 스펙트럼바 사이에 조절범위 바가 새롭게 나타나며 선택한 색상의 범위만을 따로 조절이 가능하다.
☞ 조절 범위는 새로 생긴 바 영역에 한정된다. 드래그를 통해 범위를 지정 할 수 있고 또 원하는 영역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 Hue: 현재 색상에서 더하거나 빼서 색상을 변경한다. 무채색은 색상이 바뀌지 않는다.
· Saturation: 색상의 채도 조절. -값을 가지면 채도가 낮아지고 + 값을 가지면 채도가 높아진다.
· Lightness: 밝기를 조절하는데 Edit가 Master일 경우에는 뿌옇게 되어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
☞ 사진을 보정하는 경우엔 가급적 Lightness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Click & Drag: 이미지 위의 색상을 클릭하거나 드래그하면 선택된 색상의 채널이 자동으로 선택되며, 그 색상의 채도를 조정할 수 있다. 이때 Ctrl 키를 누르고 드래그 하면 해당 영역의 색조를 변화시킨다.
· 스포이트: Edit가 색상 채널이 선택되면 활성화된다. 스포이트로 선택한 부분의 Hue/Saturation이 조절된다.
☞ 가운데 스포이트는 보정할 역영의 추가지정, 가장 오른쪽 스포이트는 영역 삭제 역할을 한다.
· Colorize: 체크하면 이미지전체가 흑백으로 변하는 동시에 한가지 톤의 색상이 적용된다. 무채색(흑백)도 색상과 채도를 변경할 수 있다.
· 스펙트럼 바: 위쪽 스펙트럼은 이미지 색상(원래의 색)의 분포, 아래의 스펙트럼은 수정되는 색상(조절 후 색)의 분포를 표시한다.
Color Blance Ctrl+B: 색상의 혼합을 조절
염료의 3색 Cyan, Magenta, Yellow와 빛의 3색인 Red, Green, Blue로 색상을 보정. 보색이 표시되는 부분의 슬라이더 조절점을 드래그 해 이미지 색상을 어두운, 중간, 밝은 톤으로 분리해 보정한다.
☞ 옵션 활성화 시 슬라이더가 가지는 절대값과는 무관하게 슬라이더의 상대적인 위치만으로 이미지 색상을 보정한다.
· Color Balance: 보색을 이용하여 색상을 보정
☞ 슬라이드로 조정하거나 Color Levels의 박스에 값을 직접 입력 할 수 있다.
· Tone Balance: Shadows(어두운 톤), Midtones(중간 톤), Highlights(밝은 톤)을 선택하여 색상을 조절
☞ 보통 Midtones으로 컬러 밸런스를 조절하지만, 밝거나 어두운 영역에 한정하여 추가적인 컬러 밸런스 보정이 필요하다면 Shadows나 Highlights을 선택해 조절해야 한다.
Black&White Alt+Shift+Ctrl+B: 흑백이미지로 변환
이미지를 흑백으로 만들 때 조정하는 색상에만 영향을 미치고 다른 색상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아 좀더 디테일한 흑백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다. 특정 색을 검정이나 흰색으로 지정할 수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 Reds, Yellows, Greens, Cyans, Blues, Magentas까지 6개의 출력 조절 슬라이드를 제공한다.
☞ 이미지의 특정 부위가 어느 슬라이드에 해당하는지 모를 땐 손가락 모양 아이콘이 클릭된 상태에서 농도를 조절하고 싶은 지점을 좌우로 드래그하여 조절할 수 있다. (히스토그램을 참조하면서 Clipping 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 색의 빛 반사율을 조절할 때는 지나치게 많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움직이면서 의도하지 않은 노이즈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Tint: 색상을 추가하여 세피아 톤 이미지를 만듦
☞ 색상 패치를 클릭하여 흑백 사진에 원하는 색조를 입힐 수 있다.
Photo Filter: 보색관계에 있는 색상으로 분위기 있는 사진(필터를 끼고 찍은 사진)으로 보정하며 화이트 밸런스를 바로 잡는다.
· Use: 이미지에 덧씌울 색상을 선택한다.
- Filter: 포토샵의 기본적인 색과 옵션의 필터
- Color: 색 선택
· Density: 색의 농도를 조절한다.
· Preserve Luminosity: 원본의 명도 값은 유지하면서 필터를 적용 (선택시 명도가 그대로 유지됨)
Channel Mixer: 채널을 조정하여 색상을 보정
단순히 색상과 명암의 수정이 아닌 다른 색상과 명암을 덧입혀 특별한 느낌의 이미지를 만든다. 단, 색상 조정이 Hue처럼 간단하지 않으며 원본 채널의 정보가 삭제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반면 Channel Mixer를 통해 만들어낸 색상은 Hue를 이용했을때 보다 더 좋은 색상을 보여준다.
☞ 포토샵 이미지는 이미지 모드에 따라 각각의 채널(Channel)을 구성하는데 Channel Mixer는 이러한 채널의 위치를 서로 바꾸거나 더하거나 빼서 이미지의 색상을 보정한다. Hue를 통한 색상을 보정은 색의 변형과 노이즈가 생성될 수 있으나 Channel Mixer은 이러한 단점이 나타나지 않는다.
· Source Channels: 각 색상의 합이 100%이 되도록 조절해야 밝기의 변화 없이 색상만 변경
· Constant: 검은색과 흰색을 추가하여 색상의 명암을 조절
· Monochrome: 체크 시 흑백이미지로 변경
☞ Desaturate와는 달리 각 채널의 출력 비율을 조정하여 원하는 이미지 농도를 맞출 수 있다. 단, 주의할 점은 Total 비율은 100%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100%를 초과할 경우엔 White Clipping이나 Black Clipping이 나타날 수 있다. (경고 아이콘이 나타남)
Color Lookup: 색상의 혼합을 조절해 이미지의 색상을 변환
사진에 새로운 색감을 적용하고 LUT를 지원하는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른 기능 없이도 사진작가의 작품 같은 효과를 적용한다.
· Abstract: 듀오톤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프리셋이 등록되어 있다.
Invert Ctrl+I: 이미지 색상값을 반전
이미지의 명도가 반전되어 검은색은 흰색, 흰색은 검은색으로 변하고 색상은 보색관계의 색상으로 변한다.
Posterize: 색상의 단계를 수치로 나누어 포스터처럼 색을 단순화함
대화상자에서 [Levels] 값을 지정하면 각 채널의 색조 레벨 수가 지정되므로 값이 작을수록 색상 표현이 단순화되어 포스터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 너무 단순화시키면 색들이 날아가 뭉개져 보이므로 이미지의 경계선을 정확하게 하는 정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Threshold: 이미지의 색상을 흑과 백으로 전환 (흑과 백으로만 표현)
이미지를 흑과 백으로만 표현하여 판화로 찍은 듯한 이미지를 만든다.
☞ 색상 이미지를 고대비 흑백 이미지로 변환한다. 픽셀을 0~255단계의 명도로 구분하여 막대 그래프로 나타내고 옵션에서 지정한 값을 기준으로 기준값보다 밝은 픽셀은 모두 흰색으로, 어두운 픽셀은 검은색으로 표현한다.
Gradient Map: 그라디언트 색상을 이미지에 적용
명암이 있는 이미지를 그레이디언트 색상으로 채우는데 이미지를 완전히 채우는 것이 아니라 그레이디언트의 시작색은 이미지의 어두운 영역, 끝색은 이미지의 밝은 영역에 적용된다. (주로 파스텔 톤과 같이 부드러운 이미지를 만들 때 사용)
☞ Gradient Map 메뉴를 실행하면 원본이미지에 그레이디언트 효과가 바로 적용되기 때문에 불투명도를 조절할 수 없다.
· Dither: 변화되는 계조 사이에 임의적인 노이즈를 추가하여 좀 더 부드러운 계조를 표현한다. (색상의 끊어짐을 완화)
· Reverse: 그레이디언트의 시작색과 끝색을 바꾸어 그레이디언트 맵을 반전시킨다.
Selective Color: 어떤 색상의 잉크값을 조절
CMYK 색상의 각 색상을 서로 영향을 주지 않고 보정해주는 기능이다. (RGB 색상도 수정 가능) 인쇄를 위해 색을 바로 잡을 때, 완전히 다른 색으로 바꾸고 싶을 때, 그리고 흰색이나 검은색 계열에 색을 입힐 때 주로 사용된다.
☞ 중요한 건 RGB와 CMYK의 관계를 이해해야 한다. 예를 들어 그린색을 살리기 위해서는 그린의 반대색인 Magenta(자주)를 빼줘야 한다. 그래야 그린색이 더 살아난다. 그린색에는 인접색인 옐로우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옐로우를 선택하여 마찬가지로 마젠타의 값을 더 빼준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 내가 원하는 곳 뿐 아니라 다른 곳에도 영향을 주게 되므로 보정레이어의 레이어마스크를 이용하여 원하는 부분만 보정해주면 된다.
· Method: '현재 색상과 절대적인 색상 중 어떤 것을 기준으로 할지를 선택한다. (Relative'을 선택하면 색상이 부드럽게 보정됨)
Shadows/Highlights: 어두운 영역과 밝은 영역만을 대상으로 노출이 부족한 부분은 밝게, 너무 밝은 부분은 어둡게 만든다. (역광 사진 등을 보정할 때 사용)
☞ Shadows/Highlights는 조정 레이어(Adjustment Layer)에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비파괴 수정을 하려면 스마트 오브젝트화 시켜야 한다.
· Highlights: 노출이 많아 밝은 부분을 보정한다.
· Show More Options: 체크시 옵션이 확장된다.
☞ 수정 시 일어나는 손상(콘트라스트 감소, 색감변화, 계조손상, 노이즈 발생 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옵션을 확장하여 사용한다.
- Tonal Width: Amount의 영향을 받는 범위(Shadows 부분과 Highlights 부분)를 결정한다.
☞ 수치가 낮을 수록 이미지의 매우 어둡거나 밝은 부분만 Shadows와 Highlights로 인식하여 Amount의 효과가 매우 한정된 부분에만 적용된다. 반대로 수치가 높아질 수록 중간톤에 가까운 범위까지 Shadows와 Highlights로 인식하기 때문에 Amount의 효과가 아주 넓은 범위까지 나타난다.
- Radius: Tonal Width의 한계치를 조절한다. Tonal Width로 조절된 경계로부터 음영이나 후광효과를 생성시킨다. Radius는 이미지의 콘트라스트를 높이는 역할을 하지만 과할 시 부자연스러운 이미지가 될 수 있다. (Radius 값은 Tonal Width 슬라이드와 함께 조절하며 적정효과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 수치가 높을 수록 전체적인 Shadows/Highlights 기능의 효과가 미미해지며 좁은 영역의 Shadows와 Highlights 부분의 디테일은 그대로 묻히게 된다.
· Adjustments: Shadows/Highlights 수정시 감소하는 채도와 컨트라스트를 보완해준다.
- Color Correction: 부족한 채도를 증가시켜 보정한다.
- Midtone Contrast: 중간톤 영역의 콘트라스트를 보정한다.
- Black Clip / White Clip: Midtone Contrast를 조작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만큼 콘트라스트가 강하지 않을때 비율을 높여 콘트라스트를 높일 수 있다.
☞ Clip 설정은 이미지 손상시키기 때문에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HDR Toning: 주로 Level, Curve, Brightness/Contrast등을 혼합하여 더 사실적으로 보정가능
노출값을 극대화하여 일반 사진에서 표현할 수 없는 다이나믹하고 초 현실적인 HDR 이미지를 만든다. (HDR 대비 및 노출 설정을 이미지에 적용할 수 있다.)
· Method
→ Exposure and Gamma: HDR 이미지 전체의 노출과 대비를 조절한다.
→ Highight Compression: HDR 이미지의 밝은 영역 값을 압축해 동적 범위가 낮은 이미지의 값 범위 안에 해당 값이 포함되도록 한다.
→ Equalize Histogram: 일정한 분포의 명암 값을 가진 이미지로 조정한다.
→ Local Adaptation: 이미지 전체의 로컬 밝기 영역을 조정하여 HDR 색조를 보정한다.
· Edge Glow
→ Radius: 로컬 밝기 영역의 크기를 조절
→ Strength: 픽셀 간의 색조 값 차이를 조절
· Tone and Detail
→ Gamma: 왼쪽 값으로 갈수록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이 강조되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중간 영역이 강조
→ Exposure: 빛의 양을 조절
→ Detail: 선명도를 조절
· Advanced
→ Shadow/Highlight: 이미지의 밝기 조절
→ Vibrance/Saturation: 생동감과 채도를 조절
· Toning Curve and Histogram: 원본 32비트 HDR 이미지의 광도 값을 보여주는 막대 그래프 위에 토닝 곡선을 표시하며 곡선을 움직여 이미지를 보정한다.
Variations: 이미지의 색상과 명암을 쉽게 보정할 수 있도록 대화 상자를 제공
간단하게 클릭만으로 이미지를 Red, Green, Blue, Cyan, Magenta, Yellow 색상으로 바꾸고 밝기 등을 조절 할 수 있다.
☞ 이미지의 색상과 밝기를 한눈에 보면서 바로 수정할 수 있어 초보자에게 적합하다.
· Current Pick: 수정되는 이미지를 보여준다.
· Shadows / Midtones / Highlights: 어두운/중간/밝은 부분의 색상과 밝기를 조절
· Saturations: 체크하면 채도를 추가하거나 감소할 수 있다.
· Fine & Coarse: 색과 밝기 변화의 폭을 조절하는 것으로 Fine쪽으로 슬라이드바를 이동한 후 색상과 밝기를 조절하면 변화의 폭이 작으며, Coarse쪽으로 슬라이드 바를 이동한 후 조절하면 변화의 폭이 크다.
· Show Clipping: 체크하면 색상을 추가하여도 더 이상 변하지 않는 부분을 표시
· 색상조절창: More Green, More Yellow, More Cyan, More Red, More Blue, More Magenta를 클릭해 색상을 조절
· 밝기조절창: Lighter와 Darker를 클릭하여 밝기를 조절
Desaturate Shift+Ctrl+U: 이미지의 채도를 0으로 만들어 줌으로써 보통 흑백으로 전환
Hue/Saturation 명령에서 채도를 -100으로 설정한 것과 같은 효과로 색상 모드의 값은 유지하고 채도 값을 감소시켜 흑백 이미지를 만든다. 채도만 없애기 때문에 색상 속성은 그대로 있어 다시 색을 넣을 수 있다.
☞ Desaturate는 흑백의 농도를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좋은 흑백 이미지를 얻기 위해서는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만약 부분적으로 이미지 흑백효과를 다르게 주려고 할 때는 Black & White를 사용한다.
Match Color: 톤이나 느낌을 일관성있게 맞춤
소스 이미지의 색상 통계를 참고하여 원본 이미지에 소스 이미지 색상을 적용함으로써 서로 다른 톤의 이미지를 같은 톤으로 만들어준다. 소스로는 파일, 레이어, 선택 영역 중의 하나를 사용한다.
이미지에 선택 영역을 지정했을 때 Ignore Selection when Applying Adjustment 옵션이 활성화되며 체크할 경우 선택영역을 무시하고 효과가 적용
→ Image Option: Luminance(광도), Color Intensity(색상 강도), Fade(사라짐), Neutralize(중화) 옵션을 조절
· Image Statistics: 소스 이미지의 적용 설정
→ Use Selection in Source to Calculate Colors: 체크하면 소스 이미지의 선택 범위에서 계산된 색상을 사용
→ Use Selection in Target to Calculate Adjustment: 체크하면 원본 이미지의 선택 범위에서 계산된 보정값을 사용
→ Source/Layer: 소스가 될 이미지나 레이어를 선택
→ Load Statistics/Save Statistics: 설정값을 불러오거나 저장
Replace Color: 색상을 선택하여 다른 색상으로 변경
이미지를 스포이트로 클릭하여 선택영역으로 지정한 후 바로 교체한다. Hue/Saturation 명령보다 유연성은 낮지만 간편하게 색상을 대체할 수 있다.
· Color: 미리 보기 창을 통해 이미지에서 추출한 색상을 볼 수 있다.
· Fuzziness: 수치가 높을수록 샘플 색상의 범위가 넓어진다.
· Selection/Image: Selection을 선택하면 이미지가 흑백 이미지로 나타나며 선택된 색상 영역만 하얗게 보인다.
· Replacement: 선택 영역의 색상, 채도, 명도를 조절한다.
· Result: 보정 값이 적용된 색상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Equalize: 명암의 단계를 조절
이미지의 밝기를 전체적으로 평준화 시켜주는 것으로 밝기가 중간 톤으로 집중되어 이미지가 뿌옇게 보일 때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 Histogram팔레트의 탭을 클릭하여 Histogram팔레트의가 보이도록 한다. Histogram을 보면 밝기가 집중된 부분을 확인 할 수 있다. Equalize메뉴를 선택하고 Histogram팔레트를 보면 전체적으로 밝기가 골고루 퍼진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미지가 밝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qualize는 Histogram의 분포가 중간에 집중된 이미지를 수정할 때는 좋지만 한쪽으로 치우쳐있거나 이미 골고루 퍼져 있는 이미지에 사용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
<Adjustments(이미지 색상보정) [포토샵 C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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