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본비용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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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험이자율의 추정 자기자본비용의 추정에 필요한 두 번째 요소는 무위험이자율rf이다. rf의 적절한 추정치는 국채수익률이며, 자본비용을 산정하는 현재 시점의 국채수익률이 주로 사용된다. 국채에는 국고채와 국민주택채권 1종 및 2종이 있는데 활발히 거래되는 국고채의 수익률이 rf로 사용되고 있다. 다만 국고채수익률은 만기에 따라서 그 크기에 차이가 있다. 가치평가를 위해 현재가치를 측정해야 할 대상은 미래의 장기간에 대한 현금흐름이므로 만기가 짧은 것 보다는 만기 5년 이상의 국고채수익률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투자분석실무에서도 만기 5년 이상의 국고채 수익률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시장위험프리미엄의 추정 자기자본비용의 추정에 필요한 세 번째 요소인 시장위험프리미엄은 시장포트폴리오 기대수익률과 ..
자본비용 _ 자기자본비용 추정 : CAPM #2 무위험수익률 및 시장프리미엄의 추정무위험이자율의 추정 자기자본비용의 추정에 필요한 두 번째 요소는 무위험이자율rf이다. rf의 적절한 추정치는 국채수익률이며, 자본비용을 산정하는 현재 시점의 국채수익률이 주로 사용된다. 국채에는 국고채와 국민주택채권 1종 및 2종이 있는데 활발히 거래되는 국고채의 수익률이 rf로 사용되고 있다. 다만 국고채수익률은 만기에 따라서 그 크기에 차이가 있다. 가치평가를 위해 현재가치를 측정해야 할 대상은 미래의 장기간에 대한 현금흐름이므로 만기가 짧은 것 보다는 만기 5년 이상의 국고채수익률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투자분석실무에서도 만기 5년 이상의 국고채 수익률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시장위험프리미엄의 추정 자기자본비용의 추정에 필요한 세 번째 요소인 시장위험프리미엄은 시장포트폴리오 기대수익률과 ..
2017.01.14 -
기업은 영업활동에 필요한 자본을 사용한 대가로 자본비용을 부담한다. 자본비용은 기업에 자본을 제공한 투자자들이 투자위험에 대응하여 기대하는 필요수익률과 같다. 즉, 자본비용과 투자자의 요구소득률은 같은 개념이며 어느 관점에서 보는가에 따라 표현이 다를 뿐이다. 기업의 자본은 타인자본과 자기자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기업 전체의 자본비용은 타인자본과 자기자본에 대한 자본비용을 투입된 각 자본의 시장가치를 기준으로 가중평균한 가중평균자본비용(WACC: weighted average cost of capital)이 된다. 위어서 보듯이, WACC를 산정하려면 타인자본비용 rd, 자기자본비용 re, 그리고 가중치인 자본구성비율이 모두 추정되어야 한다. 자본구성비율은 영업에 투하된 자본에서 타인자본 Vd와 ..
자본비용 _ 가중평균자본비용 (WACC)기업은 영업활동에 필요한 자본을 사용한 대가로 자본비용을 부담한다. 자본비용은 기업에 자본을 제공한 투자자들이 투자위험에 대응하여 기대하는 필요수익률과 같다. 즉, 자본비용과 투자자의 요구소득률은 같은 개념이며 어느 관점에서 보는가에 따라 표현이 다를 뿐이다. 기업의 자본은 타인자본과 자기자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기업 전체의 자본비용은 타인자본과 자기자본에 대한 자본비용을 투입된 각 자본의 시장가치를 기준으로 가중평균한 가중평균자본비용(WACC: weighted average cost of capital)이 된다. 위어서 보듯이, WACC를 산정하려면 타인자본비용 rd, 자기자본비용 re, 그리고 가중치인 자본구성비율이 모두 추정되어야 한다. 자본구성비율은 영업에 투하된 자본에서 타인자본 Vd와 ..
2016.12.31